해병대 중대급 울릉도 첫 투입훈련…독도방위 목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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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19일 울릉도 사동해안 인근 해군 상륙함정(LST)에서 해병대원들이 하선망을 이용해 상륙주정에 탑승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제공
하선. 흔들흔들. 조심조심. 울릉도 사동해안 인근 해군 상륙함정(LST)에서 해병대원들이 하선망을 이용해 상륙주정에 탑승하고 있다. 흔들리는 함정과 울렁이는 파도 속에서 이뤄지는 하선은 상륙 작전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으로 꼽힌다./사진=해병대 제공
목표 지점으로. 상륙 주정의 해병. 울릉도 인근 해안에서 해병대원들이 상륙주정을 타고 상륙을 시도하고 있다./사진= 해병대 제공
상륙. 거점 확보부터. 울릉도에 상륙한 해병대원들이 수색정찰을 하고 있다. 선두 대원의 눈매가 매섭다. /사진=해병대 제공
사주 경계. 울릉도에 상륙한 해병대원들이 수색정찰에서 사주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다. K2 소총에 장착된 조준경이 눈의 띈다. 해병대는 병사용 전투장비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사진=해병대 제공
임수 완료. 기자로 귀환. 19일 울릉도 상륙과 수색 정찰 작전을 모두 마친 해병대원들이 어둠이 깔리는 해안가를 걸어 숙영지로 귀환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