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상운' 버스 차고지 강제철거...직원 저항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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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거여동의 버스회사 송파상운 차고지에서 이 회사 직원들이 인간띠를 만들고 버스 위에 올라가 재개발 강제 철거 집행에 반발하고 있다. /권욱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거여지구 재개발 대상지에 있는 버스 업체 ‘송파상운’ 차고지에서 조합 측이 포클레인을 앞세워 강제 철거를 시도하자 송파상운 노조원들이 극렬히 저항하고 있다. /박우인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거여지구 재개발 대상지에 있는 버스 업체 ‘송파상운’ 차고지 앞 도로에 송파상운 노조원들이 뿌린 소화기 연기가 자욱하다. /박우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