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여지구 '버스 차고지 재개발' 극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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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상운 차고지에서 김정수(오른쪽) 거여2-2 재개발조합장과 이영균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송파상운지부 위원장이 송파상운 차고지 철거 문제와 관련, 7시간 대치 끝에 극적으로 합의한 후 손을 잡고 있다./연합뉴스
23일 서울 송파구 거여지구 재개발 대상지에 있는 버스 업체 ‘송파상운’ 차고지에서 조합 측이 포클레인을 앞세워 강제철거를 시도하자 송파상운 노조원들이 극렬히 저항하고 있다. /박우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