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딱지에서 모바일 승차권까지...한국철도 승차권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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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1월1일 경부선 개통일에 사용한 승차권. /사진제공=코레일
1905년 경부선 개통 초기에 사용한 3등권 승차권 /사진제공=코레일
1943년 사용된 경성-대전 3등실 보통승차권. /사진제공=코레일
대구-학교 구간 상비보통승차권. 1970년대 승차권부터 한글화가 이루어졌으며 1977년부터 열차등급에 대한 열차이름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새마을호, 우등, 특급, 보급, 보통 5개 열차가 운영됐다. /사진제공=코레일
1981년 10월 1일, 최초로 전산발매를 시작하며 지정공통승차권이 사용됐다. /사진제공=코레일
1980년 이후 승차권 발매업무가 전산화되며 지정공통승차권이 등장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확인해 구간을 입력하면 화면에 바로 조회가 되고 전산으로 관리돼 편리해졌다. /사진제공=코레일
2004년3월24일 KTX승차권 첫 매표를 시작하자 서울역의 한 승객이 승차권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2004년 KTX가 개통하며 자성승차권이 등장했다. 자성승차권이 등장하며 기존 에드몬슨식 승차권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지정공통승차권도 점차 사라져 MS승차권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사진제공=코레일
집이나 사무실에서 승차권을 인쇄해 열차를 탈 수 있는 ‘홈티켓’ /사진제공=코레일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예매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승차권을 직접 조회하고 예약, 발권까지 가능해졌다. 역에 방문해서 승차권을 구입하는 시대에서 집이나 회사 등 컴퓨터가 있는 환경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는 시대를 거쳐, 장소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사진제공=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