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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란의 ‘대한제국의 빛나는 날들’(오른쪽)과 임수식의 ‘책가도 389’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장민승이 영상을 만들고 양방언이 음악을 맡은 ‘온돌야화’ 중 한 장면. 근대기 서울의 풍경 사진을 확대한 결과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상이 다채롭게 발견됐다. /사진=조상인기자
덕수궁 석어당 대청마루에 설치된 권민호의 ‘시작점의 풍경’ /사진=조상인기자
권민호의 드로잉 ‘시작점의 풍경’이 설치된 덕수궁 석어당 전경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적흥전에 설치된 강애란의 ‘대한제국의 빛나는 날들’ /사진=조상인기자
임수식이 근대사 연구자들의 서재를 재조합 해 꾸민 ‘책가도389’는 근대를 보는 우리의 시선을 보여준다. /사진=조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