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살려야 한다' 1km 달려 엄마 구한 4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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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북쪽의 글로스터에 사는 조지아 리터(4)는 차량 전복 사고로 차량에 갇힌 엄마 나탈리 리터를 구하기 위해 집까지 1㎞ 가량을 달려가 긴급구조대에 신고했다. 조지아는 지난 1일 ‘NSW 앰뷸런스’가 용기 있는 행동으로 생명을 구한 주민들에게 수여하는 상(Commendation For Courage을 최연소로 수상했다. /연합뉴스
사고 당시 엄마 나탈리 리터가 갇혀있던 농장용 4륜구동 차량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