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대표팀, 축하받지 못한 귀국…신발끈 다시 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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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선배
이근호(왼쪽 두번째) 등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7일 인천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유럽파들은 현지에서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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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대표팀, 축하받지 못한 귀국…신발끈 다시 묶어라](https://newsimg.sedaily.com/2017/09/07/1OKXOVXOQC_2.jpg)
양준호 선배
![[기자의 눈] 대표팀, 축하받지 못한 귀국…신발끈 다시 묶어라](https://newsimg.sedaily.com/2017/09/07/1OKXOVXOQC_3.jpg)
이근호(왼쪽 두번째) 등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7일 인천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유럽파들은 현지에서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