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성주기지(옛 성주골프장)에서 추가로 들여온 사드 발사대 4기를 설치하기 위해 점검작업을 벌이고 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어 “사드 배치가 완료되는 상태가 되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작전 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5·29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