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개혁, 정권 잃을 수 있단 각오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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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슈뢰더(가운데) 전 독일 총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왼쪽), 박옥선 할머니에게 소녀상과 그림을 선물로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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