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본 도호쿠(東北)지방] 코끝 스치는 과일향...입맛 깨우는 소바...술 한잔은 덤
이전
다음
야마가타현은 여름에 40도까지 오르고, 겨울에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기온 차이가 커서 당도 높은 과일의 주산지로 꼽힌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체리, 포도, 사과, 배, 복숭아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야마가타현을 방문했다면 이 지방을 대표하는 맛집 스이샤키소바에 들러 소바 맛을 봐야한다. 이 집은 일본국내 TV에 여러번 소개 된 맛집으로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으려면 11시30분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
닛카위스키를 생산하는 미야기쿄 증류소는 양조장이라는 정보가 없으면 공원으로 착각할 정도로 풍광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