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으로 국악과 함께 궁궐에서 맛보는 수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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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연주인들과 나인 복장을 한 사람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우영탁기자
보자기에 싸여 있는 동그리반상/우영탁기자
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한국의집 연욱 대령숙수 /우영탁기자
보자기를 풀자 놋으로 된 삼단유기합이 나온다./우영탁기자
3단 유기합을 분리해 상을 차린 모습./우영탁기자
식사 도중 국악 소리꾼이 흥보가의 ‘박타령’을 부르고 있다. 중간 중간 유도하는 추임새는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맛뿐만 아니라 흥까지 돋운다./우영탁기자
유기합을 보자기에 싸는 궁중나인/우영탁기자
후식인 송편, 호두정과와 대추차. 포크 대신 사용하는 나무막대기의 모양까지 신경쓴 섬세함이 돋보인다./우영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