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총 16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하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제2의 쌈지길’을 조성하기 위해 매입한 빌딩. 이지스운용의 첫 가로수길 투자이기도 하다. /사진=고병기기자
쌈지길은 주로 전통 공예품을 파는 100여개의 임차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달 들어오는 임대료가 평균 5억원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쌈지길에 투자한 부동산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이지스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와 손 잡고 ‘온라인 쌈지길’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