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22nd BIFF] ‘나라타주’ 아리무라 카스미 “노출신 소화, 긴장감 흐르는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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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무라 카스미가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2th 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나라타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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