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하는 김혜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김혜수의 여성 원톱 느와르 ‘미옥’

“이번 영화에선 몸을 많이 썼어요.”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다치는 것을 너무 무서워하는 겁쟁이. 은근히 ‘쫄보’예요.”

“어느 순간이 되니까 액션을 배운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약간 춤추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볼수록 빠져드는 미소

‘미옥’에서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을 맡은 김혜수

“나현정은 속을 알 수 없게 차갑게 그려지지만, 불덩이 같은 욕망이 있는 여자예요. 차가움과 뜨거움이 공존하는 여자라고 할 수 있어요.”

“관객 여러분도 이선균의 이런 얼굴은 처음 보실 거예요. 시나리오를 보면서도 누가 임상훈을 할까 고민했는데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이희준에게는 예전에 악역 해보면 어떠냐고 한 적이 있는데 역시나 정말 잘 하셨어요 이희준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에 또 한 번 놀랐어요.”

내면까지 아름다운 배우

트레이드 마크 코찡긋 미소

김혜수라 더 기대되는 액션 느와르 ‘미옥’

대체불가 카리스마

모든 순간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녀

‘미옥’을 책임질 세 사람, 이희준-김혜수-이선균

‘미옥’ 11월 9일 개봉.

[포토톡] '미옥' 김혜수, 대체불가 매력으로 선보이는 액션 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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