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워치-당신에게 퇴사란?]소통의 동맥경화…부속품의 삶에 지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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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인씨는 창업교육 회사에서 일하다 퇴직, 자신이 평소 원했던 진로상담가로 변신했다. /사진제공=최예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였던 이재명 블라인드리즌 대표는 지난 2010년 회사를 나와 자신이 직접 가죽 재킷을 디자인하고 은세공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블라인드리즌
건축가 조대연(왼쪽 세번째)씨는 10년간 일했던 건축사사무소를 퇴사해 노르웨이에서 생태환경 석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조대연
퇴사 후 창업을 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스타트업 경영자들 간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 입주 스타트업들이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롯데액셀러레이터에서 열린 ‘전 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액셀러레이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진행된 네트워킹 파티에 참가한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마루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