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와 함께 서울을 걷~자] 인왕산 한양도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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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등반객이 산 정상에서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고 있다. 바로 아래가 서촌이고 중간쯤이 경복궁이다. 오른쪽에 남산도 보인다.
남산에서 바라본 인왕산(왼쪽)과 북악산 모습. 인왕산이 훨씬 잘 생겼다.
달팽이 마라톤이 출발하는 사직단의 모습. 멀리 인왕산이 보인다.
한양도성길 인왕산 구간의 초엽이다. 여유있게 걸을 수 있다.
한양도성길 인왕산 구간이 가파라지고 있다. 성곽의 안쪽, 바깥쪽 모두 오를 수 있다.
한양도성 밖으로 가까이 선바위가 있다. 장삼을 입은 스님 모양으로 많이 해석된다.
정상에서 범바위 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중간쯤에 있는 것이 범바위다. 옆에 성곽이 오른쪽으로 삐죽히 튀어나와 있는 것이 ‘곡성’이다.
바위 위에는 성곽이 없다. 바위가 천연 장벽이 된 것이 인왕산의 특징이다.
인왕산 정상 아래에 있는 치마바위의 모습. 일제강점기때 새겨진 글씨의 흔적이 다소 너저분하다.
한양도성 성곽이 인왕산 북쪽 능선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맞은 편에 보이는 것이 북악산이고 성곽은 계속된다.
인왕산 등반객이 멀리 북한산 쪽을 바라보고 있다. 가까이 있는 바위는 ‘기차바위’로 불린다.
조선 시대 성곽이 지어진 시기에 따라 돌들의 모양이 다르다. 왼쪽은 태조와 세종때, 오른쪽은 숙종때의 성곽이다.
청운문학도서관의 전경이다. 종로구 최초의 한옥도서관으로 가족들이 나들이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