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멸망 멀었다…'거점 잃었지만 치명적 테러로 발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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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 소속 군인이 17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의 상징적 수도 시리아 락까를 장악한 뒤 승리를 의미하는 깃발을 흔들고 있다. /락까=AFP연합뉴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2014년 7월 이라크 모술 알누리 대모스크에서 설교하고 있다. IS는 지난 달 28일(현지시간)사망설이 나돌았던 알바그다디의 연설을 담은 음성피알을 공개하며 수장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스탄불=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