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유한양행 사장,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등 관계자들과 북한출신 장학생들이 3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7년도 북한 출신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한재단은 북한 출신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50명에게 1년치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