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북한은 지옥' 발언에 평양시민들이 흥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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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이 북한을 ‘지옥(a hell that no person deserves)’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반박을 하는 가운데 평양에 사는 리영희씨는 “이곳의 현실은 매우 다르다.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CNN에서 나온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CNN화면 캡쳐
평양의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하는 리원길씨는 “우리나라에도 자유로운 교육, 건강 보험 등 제도가 잘 돼 있고 우리만의 국가 경제체제가 있다”며 “트럼프가 말하는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CNN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