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밖으로 나왓!’ 연출한 노다 히데키]'타인에 대한 관용 실종...불통사회 꼬집은 오싹한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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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히데키
연극 ‘밖으로 나왓!’에서 노다 히데키(뒷줄 오른쪽)가 엄마 ‘부’ 역할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제공=도쿄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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