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베를린필 협연때 '3초 멈칫'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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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앞줄 왼쪽)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협연에서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다. 이날 조성진은 연주 도중 관객이 몰래 공연을 녹음한 소리가 재생되면서 잠시 건반에서 손을 내리고 숨을 가다듬으며 흐트러진 리듬을 바로잡아야 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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