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플린 자백…다시 궁지 몰린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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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뮬러 특검에 의해 기소된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1일(현지시간) 플리바겐(유죄인정 조건부 감형 협상)을 통해 유죄를 인정한 뒤 법정을 빠져나오고 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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