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근무시간외 업무 확 줄인다'…'모바일오프' 내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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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지난 5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기업문화위원회 2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그룹은 근무 시간외 업무를 방지하는 ‘모바일 오프’제를 내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는 ‘PC 오프제’, ‘근로시간 저축 휴가제’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내·외부 위원들이 5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충청, 전라권 롯데 직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