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출두한 최경환 의원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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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기 전에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의 세 차례 소환에 불응한 끝에 이날 출두한 최 의원은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 억울함을 소명하겠다”고 말하고 지검으로 들어갔다. 검찰은 최 의원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한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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