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덜었다…브렉시트 첫 단추 푼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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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클로드 융커(오른쪽)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EU본부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를 맞이하고 있다. /브뤼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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