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낚싯배 사고’ 쌍방과실, 선장 모두 운항자격, 음주하지 않아 “해경 미숙한 대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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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낚싯배 사고’ 쌍방과실, 선장 모두 운항자격, 음주하지 않아 “해경 미숙한 대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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