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산 중국, 어떻게 넘을 것인가] 核억지력 높여 '외교근육' 키우고 한미동맹 침해 용납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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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전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독립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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