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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차로 기록됐다. 19일 베스트셀링카블로그닷컴에 따르면 아반떼는 지난해 세계에서 총 87만9,224대가 팔리며 도요타의 준중형 세단 ‘코롤라(150만4,049대)’, 포드의 픽업트럭 ‘F시리즈(99만3,435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폭스바겐 ‘골프’와 르노 ‘로간’이다. 현대차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은 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