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인천 연수구 캠시스 본사를 찾아 중견·중소기업 혁신성장 간담회에 앞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함께 전기자동차에 시승하고 있다. 김 경제부총리는 간담회에서 “기업은 혁신성장의 키플레이어로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10조원 규모의 모험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