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일상-집사가 되는 과정] <5>고양이는 '화장실'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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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형 화장실은 사막화를 막아주지만 일부 고양이는 출입문을 어색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자의 반려묘도 문이 없는 화장실을 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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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반려묘 ‘찡찡이’의 화장실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일국의 대통령도 ‘집사’라면 필수로 해야 하는 일이죠.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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