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남녘 햇살 그리웠나...살며시 얼굴 내민 붉은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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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의 울창한 동백 숲은 대낮에도 어두컴컴하다. 가지 사이로 멀리 수면에서 튕겨 나온 빛들이 산란하고 있다.
금오산의 명소 향일암은 전국 4대 관음 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화엄사의 말사다.
여수시 수정동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오동도. 동백의 짙푸른 잎새에 섬 전체가 검게 물들었다.
한일관의 한정식. 여수시는 전국 최고의 미식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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