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거래이력표' 의무화...위작 싹을 자른다
이전
다음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미술품 유통 및 감정에 관한 법률’제정안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이영열 문체부 정책관(왼쪽)과 신은향 문체부 시각예술디자인과장. /조상인기자
천경자 화백의 그림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미인도’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검의 수사결과 진품이라는 발표가 있었음에도 여전히 진위공방이 뜨겁다. /연합뉴스
국내외적 명성에 비례한 위작논란에 휘말려 고초를 겪은 이우환 화백. /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