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연극 '발렌타인데이'] 같은 크기의 사랑은 없구나…세남녀의 지독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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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생일은 맞은 발렌타인(배우 정재은)과 남편 발렌틴의 기일을 애도하는 까쨔(배우 이봉련) /사진제공=예술의전당
60살의 발렌티나(배우 정재은)는 꿈 속에서 18살의 발렌틴(배우 이명행)과 만난다. 발렌틴이 죽고도 20년째 두 사람의 대화는 끝나지 않는다. /사진제공=예술의전당
발렌티나(배우 정재은)가 해군 장교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슬퍼하는 발렌틴(배우 이명행)과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까쨔(배우 이봉련) /사진제공=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