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은평구립도서관]연신내 산비탈따라 차곡차곡 쌓아올린 '책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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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은평구립도서관 전경. 독특한 외형 구조와 함께 노출 콘크리트 소재가 고대 신전과 같은 느낌을 풍기게 한다. /송은석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은평구립도서관 측면. 경사진 대각선 지면을 따라 계단식으로 층을 쌓아 올려 건물이 웅장하게 보이게 한다. /송은석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은평구립도서관의 중심부에 위치한 반영정. 이 공간은 그림자를 비추는 우물이라는 이름과 같이 하늘의 풍경을 품는 장소다. /송은석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은평구립도서관의 응석대 내부에서 바라본 불광동의 전경. 석양을 응접하는 장소라는 뜻인 응석대는 해가 지는 불광동의 경치와 어울리게 만들어졌다. /송은석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은평구립도서관의 석교. 이 다리로 뒷산과 연결되게 조성됐지만 현재는 안전 문제로 폐쇄됐다. 이곳에는 ‘숲 속 도서관’이라는 새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