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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윌킨슨 부인 역을 맡은 배우 최정원(가운데)과 빌리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에릭 테일러(왼쪽)·천우진 군이 인터뷰 중 포즈를 취했다. /권욱기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윌킨슨 부인 역을 맡은 배우 최정원(가운데)와 빌리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에릭 테일러(왼쪽)·천우진 군이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권욱기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배우 최정원(가운데)이 연기하는 윌킨슨 부인은 빌리의 스승이자, 엄마, 친구 같은 존재다.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빌리 역의 아역 배우 에릭 타일러(왼쪽)·천우진 군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