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평창올림픽 입장권 1,400장 이웃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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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리카르도 에스코발(왼쪽부터)대령, 이태종 ㈜한화 대표,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파키스탄의 굴람 알리 중령, 김주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몽골 바닛 하르톨고이 대령, 키르기스스탄 카즈벡 코소노브 중령이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기증식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입장권 1,400여장과 기념품을 구매해 주한 외국군 장교와 소외계층 등에게 나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