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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들이 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임시보호지위(TPS)’ 갱신 중단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TPS 중단조치는 수단·아이티·니카라과 이민자에 이어 네 번째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보호지위(TPS) 갱신 중단 소식을 듣고 기자회견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엘살바도르 출신인 마테로 베레라(4)가 가족들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임시보호지위(TPS) 갱신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서 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