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기업들|연대의식이 퍼지는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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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멕시코 나자레노 의류 공장 직원들. 팀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실 뭉치를 주고 받는 그룹 실뜨기를 하고 있다.
신속한 개선 : 케니 야이르 파벨라 Keny Yair Favela는 나자레노 공장에서 청바지에 단추 구멍을 내는 작업을 하는 직원이다. 이 공장 운영자는 근로자 웰빙 프로그램에 따라 이 곳에 축구장, 현금 인출기, 더 나은 성능의 환풍기를 설치하는 등 근로 환경을 개선했다.
경쟁력 강화 : 멕시코 토레온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찢어진’ 청바지를 만들고 있다. 리바이스는 근로자 웰빙 프로그램이 판매사의 결근 및 이직률을 낮춰 수익성을 높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위로부터의 혁신 : 어패럴 인터내셔널의 사장 오스카 곤살레스 프란치(왼쪽)와 CEO 토마스 벨로. 곤살레스 프란치는 근로자 웰빙 이니셔티브가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 그는 “상호 윈-윈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