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현(오른쪽)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김우정(왼쪽)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 원장이 지난 19일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헤브론 선교병원이 현지 구호활동에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물품과 교육·연구·진료 등을 지원한다. 한 사장은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받아온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