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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세종기지
남극은 자원의 보고(寶庫)다. 극지에서 이뤄지는 지구온난화부터 생명·해양 분야 등의 연구결과는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신산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부터 일본·중국·독일·러시아 등이 앞다퉈 진출하는 이유다. 서울경제신문은 강광우(아래 사진) 기자를 설립 30돌을 맞는 남극세종과학기지로 파견했다. 현지에서 벌어지는 자원·과학전쟁의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서다. 드론으로 촬영한 ‘소리 없는 전쟁’의 전초기지,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모습의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