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각지대' 중소병원, 국가인증신청 17.7%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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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참사가 벌어진 밀양 세종병원과 같은 중소병원의 인증평가 신청률이 20%도 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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