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로 몰렸던 개미들, 불 붙은 증시로 U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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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2,600선을 돌파한 29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개장 이후 상승 흐름을 타고 장중 2,607.10을 터치하며 전 거래일 세웠던 장중 최고치 2,574.76을 갈아치웠다. 오후 들어 상승세가 둔화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3포인트(0.91%) 오른 2,598.19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지수도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날보다 13.93포인트(1.53%) 오른 927.05로 마감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