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이프가드는 예견된 수순… CIT 제소로 대응수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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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목(오른쪽 첫번째) 이화여대 교수가 30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미국 세이프가드 발동과 대응방안’ 긴급좌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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