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단체관광 등 中 제재 사실상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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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왼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에서 열린 ‘제15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허리펑 발개위 주임과 합의의사록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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