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베테랑 외교관’ 새넌마저 퇴장…트럼프 행정부 내홍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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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오른쪽)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해 2월2일(이하 현지시간) 톰 새넌(왼쪽) 국무부 정무차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단에서 국무부 직원들에게 연설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 국무부에서 가장 베테랑 외교관인 새넌은 지난 1일 사퇴를 밝히며 많은 국제적 과제들에 직면한 국무부에 타격을 가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속 국가 대사들과 점심을 갖는 도중 발언하는 모습을 렉스 틸러슨(왼쪽) 미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오른쪽)유엔 주재 미 대사가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