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평창동계올림픽에 160명 규모 임직원 응원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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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단체 응원단을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 임직원과 가족 160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은 11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5,000m 남자스케이트 경기에 참가해 응원에 나선다. 응원단은 6일부터 이틀간 사내 매체 ‘포스코투데이’를 통해 지원한 포항·광양·서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선발하며 당첨자는 8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