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北응원단 등 환영만찬…통일부차관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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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와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탑승한 차량이 7일 파주 통일대교를 지나 자유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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