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토론토와 1+1년 최대 750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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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토론토와 1+1년 최대 750만 달러에 계약 (토론토 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오승환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2018년 토론토에서 200만 달러(약 21억4천500만 원)를 보장받고 구단이 정한 기준을 넘으면 150만 달러(약 16억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또 올해 활약을 펼치면 2019년에도 토론토에서 빅리거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투구하는 오승환. gin@yna.co.kr (끝)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