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發 관세폭탄] 濠 면제에 희망 걸지만...'韓, 中 철강재 수입 최다국 표적'에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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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문타운십에서 열린 릭 서콘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의 중간선거 유세 행사에서 ‘약속은 지켜졌다’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지원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내가 서명한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명령 덕분에 많은 철강 공장들이 문을 열고 있다”면서 “우리는 3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문타운십=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