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치욕' 英 사우디 원조에 비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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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가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테리사 메이(왼쪽) 총리가 영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맞이하고 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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